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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소개가정복지회 소개인사말

인사말

새로운 50년을 향해 달려가는 가정복지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변화와 회복으로 미래의 한국복지를 선도하는 가정복지회”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는 대구지역을 비롯하여 김천과 구미, 고령군과 성주군, 그리고 동티모르의 산골마을 와우뿌 마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비전2030을 이루고자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가정복지회는 사랑, 정의, 온전의 철학으로 대구경북지역에 많은 산하시설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동티모르 바뚜보루 와우뿌 메트로초등학교를 건립, 운영하는 등 다양한 질적, 양적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어렵던 현실에서도 꿋꿋하게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함께 했던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가정복지회는 항상 지역사회의 욕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새로운 2030년을 향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며, 사랑과 정의가 넘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서로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가정복지회 임직원의 선한 영향력으로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가는 건강한 조직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가정복지회를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마음을 잊지 않고 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겠습니다.”

가정복지회는 1970년 6월 11일 한 사람의 헌신이 아닌 지역민들이 십시일반으로 ‘소외되고 무너진 가정을 다시 세우자’는 뜻으로 설립한 풀뿌리 민간사회복지기관입니다. 한국전쟁 이후 우리나라에서 활동하였던 많은 외원기관 중 하나였던 메노나이트 중앙재단(MCC)의 한국지부가 1970년 국내사업을 철수하면서 자칫 소멸할 수 있었던 가정아동지원사업(FCA)을 대구지역의 지도자들이 주민 스스로의 힘으로 살리자는 취지로 창립하였습니다.

가정복지회는 오랜시간 동안 행복한 가정이 이상적인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철학과 함께 지역주민이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가정을 중심으로 다양한 복지사업들을 통해서 대구와 경북지역을 넘어 멀리 동티모르까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해왔고, 많은 복지기관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등 의미있는 성과들을 많이 이루어 냈습니다.

그 모든 순간마다 헌신과 나눔으로 가정복지회와 함께해주시는 많은 후원회원과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던 일이었음을 기억하며, ‘빈곤문제로 신음하는 우리 이웃들과 가정을 돕자.’ 는 뜻을 세우고 실천했던 가정복지회의 처음 마음, 법인의 설립정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더 낮은 곳에서 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가정복지회가 되겠습니다.
항상 가정복지회와 함께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가정복지회의 새로운 도전에 늘 함께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