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아내를 암으로 떠나보낸 최길태 할아버지(가명/대구시 북구)
유일한 가족이었던 딸을 2011년 교통사고로 잃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최근 심해진 척추질환과 우울증으로 외출조차 어렵습니다.
2평 남짓한 외로운 방에서 하루하루 버티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가정의 달 5월,
최길태 할아버지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2022 산타 패밀리로 참여해주세요!
⊙ 홀몸 어르신에게 희망상자(10만원 상당 영양죽, 밑반찬, 생필품 등)를 지원하는 캠페인입니다.
⊙ 후원으로 참여 가능합니다.(일시후원 10만 원 이상, 정기후원 1만 원 이상) ※ 대구은행 062-05-296724-003(예금주: 가정복지회)로 후원금을 입금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