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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더웠던 여름 7월.
가정복지회의 운영기관인 가정종합사회복지관으로 반가운 전화가 한통 걸려왔습니다.
“저는 빵가게를 운영하는 김성휘라고 합니다. 이웃들을 위해 빵을 좀 나누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너무나 반가운 전화였습니다. 그렇게 인연을 맺은 아리랑단팥빵 대표 김성휘 후원자님은 매일 이웃과 아이들을 위해 맛있는 빵을 나누고 계십니다.
 
더운 열기를 잔뜩 쏟아내는 오븐앞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며 그저, 자신이 만드는 빵을 누군가 맛있게 먹어주는 것이 감사하다는 김성휘 후원자님!
 
우리는 맛있게 구워진 빵을 나누며 사랑과 마음을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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